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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센터(esl)후기랑 액티비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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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나 작성일16-12-12 11:43 조회5,7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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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대학교 2학년을 마치고 무작정 휴학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때 휴학을 안하면 더 이상 할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요. 그러고 뭘 해야할까 생각하다가 사촌언니도 밴쿠버에 있었고, 여행을 좋아하는 저로서 젤 난관이 영어였기 때문에 여행에서 만나는 외국인들과 편하게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생각에 밴쿠버행을 결정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 한스삼촌 뵈었을 때 첫만남이라 매우 어색했지만 한스삼촌은 편안하게 잘 대해주셨어요 ㅋㅋ 만나서 치즈버거 먹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첫만남에 제가 삼촌 처음 치즈버거 드신다고 사진도 찍어드렸는데.. 아무튼 저는 나름대로 급하게 오느라 그냥 삼촌 믿고 ESL GC GBC 다녔는데 정말 좋은 과정을 겪었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처음 삼촌 말씀 듣고 후기를 봤었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 유학생각 하시는 분이 이 글을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서 진짜 솔직하게 적겠습니다.

▼ 유로센터

2016 1월 말에 밴쿠버 처음 도착해서 몇일간 시차적응을하고 2월부터 유로센터에 다녔습니다.

12주 동안 다녔는데 처음에는 영어를 아주 기본정도밖에 못했고 낯을 많이가려서 일주일동안은 적응을 잘못했었습니다. 그러다 한명씩한명씩 친해지고 반친구들도 다들 너무 착해서 적응하는데 도움을 많이줬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다 밝으셔서 처음에 자기소개를 많이시키시고 장기자랑을 시키는등 ㅋㅋ 적응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제 다른친구도 다른 학교다니다 잠깐 저로인해 유로센터를 다녔는데 학교자체가 좋고 학생들이 다들 착하고 재밌다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선생님들이 조금 바뀐것같지만 그래도 계속 좋은분위기는 유지하고있으리라 생각해요.

처음 영어배우러 외국에 오신다면 ESL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지금 저는 GBC에서 프랙티컴 과정중인데 esl 안다니고 학교온 친구들은 외국인 친구들이 많이 없어서 esl 가고싶다고 다들 그렇게 말하고 저 포함해서 다른친구들 즉 esl 다닌 친구들은 다들 esl다닌거에 만족하고있어요. 제 영어실력에 있어서 그렇게 많이 도움된건아니지만 제 기본문법을 다시 다듬을수 있었고 말하는거에 두려움을 떼는 첫걸음이 된 학교라 ESL 을 처음 오실 때 다니시면 도움이 되실것같아요 외국인 친구 만나는것에도 도움이되고, 제가 학교 다닐때는 외국인 국적비율도 괜찮아서 좋았어요. 브라질과 콜롬비아 친구들은 너무 밝아서 처음에 낯설기도 했지만 나중에는 그게 오히려 좋더라구요. 오히려 말을 더많이 할수있고. 밋업 같은 영어모임도 자주 갔었는데 거기서 많이 친해지기는 어느정도 노력이 많이 필요해서 밋업보다는 역시 매일 같이 학교다니는 친구들이 친해지기 쉬웠어요 ㅎㅎ

▼ 액티비티

한스삼촌과 겨울에도 하지만, 여름에 액티비티를 진짜 많이하는데요. 진짜 이때까지 하나 (시애틀)빠지고 다 참여했습니다. 삼촌이랑 노는게 너무 재밌었고 너무 잘챙겨주셔서 다 참여했습니다. 근데 다 재밌었네요. 삼촌과 휘슬러, 시애틀, 빅토리아, 제트스키, 나잇런, 할로윈파티 등등 했었는데

휘슬러부터 말하자면 저는 한국에서 매년 스키를 타러가는데 한국에서는 솔직히 재미없었어요. 몇 년동안은 스키가 재밌었는데 점점 크니까 별 감흥을 못느꼈어요 왠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휘슬러갈때 솔직히 기대는 안하고갔어요. 그냥 밴쿠버왔으니까 외국에 온김에 할 수 있는액티비티,경험 다해보고 가야지 하는생각에 갔는데 진짜 깜짝놀랬네요. 진짜 재밌어요.. 무슨 정상에서 밑에까지 내려오는데 2시간이 걸리더라구요!! 좋아요!! 휘슬러 자체가 진짜 높았고 눈도 좋아서 잘 탈수있었고 일단 경치가 너무 좋아서 타는내내 재밌었어요. 하루종일 타고싶었는데 시간상 그럴수는 없었어요. 그러고 다음을 기약하고 아마 담주에 갈거같네요 ㅋㅋ.

그리고 시애틀은 두번갔었는데 처음에는 경험상 가서 사진도 많이찍고 잘 경험하다 왔고 두번째는 야구보러 갔는데 추신수 부상으로 못봐서 포기하고있었는데 마지막에 이대호 나와서 진짜 잘놀다가 왔어요. 제 처음 미국여행지가 시애틀이었네요. 시애틀 밴쿠버랑 비슷하다고 그러시는데 저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분위기 자체도 달라요 걷다보면. 어딜가든지 그냥 걸으면서 그 도시자체 분위기를 느끼는걸 좋아해서 시애틀 좋았어요.

자 세번째 빅토리아는 조금 힘든 여정이었네요. 조개잡으러가고 밥먹고 술마시고 등등 다 재밌었는데 그날 물이 단수가 되가지고 그게 힘들었었어요. 그리고 빅토리아 가서 두시간인가? 정도 있었는데 밥먹고 조금 둘러보니까 시간이 다되서 조금 아쉬웠어요. 빅토리아자체를 많이 둘러본게 아니어서. 그래도 평소에 할 수 없는 체험 외국에서 조개잡기 ㅋㅋㅋ 재밌었네요

네번째 제트스키. 캠핑장에가서 텐트치고 얘기하면서 놀다가(계속 먹음) 호수가서 보트 노저어서 타다가 물 다들어와서 옷 다젖고 물에 빠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겪으면서 재밌는경험 했어요. 그러고 돌아와서 텐트안에서 재밌게 놀고 !! 그 다음날 제트스키타러갔는데 제트스키 한번 더타고 싶어용 진짜 재밌었어요. 처음에 물에 빠질까봐 운전 제대로 못하다가 적응해서 속도 젤 높여서 타고 재밌었어요! 그리고 다른사람들과 다들 친해질수 있었어서 굿굿!

후 드디어 이제 나잇런과 할로윈 파티 ! 나잇런 재밌긴했는데 담에 한다면 나잇런보다는 컬러런하고싶어요 거기서 클럽 같은 분위기로 막노는데 제대로 즐기진못해서 아쉽네요. 그리고 할로윈파티. 삼촌 사무실에서 저녁먹으면서 술마신후 클럽가서 놀았는데 클럽이 좋더라구요 2층도 잘되어있고 노래도 좋았어요. 이름이 venue 였던것같아요. 남들 신경안쓰고 내맘대로 놀면되니까 재밌었어요. 그냥 진짜 노는 분위기 !

esl이랑 액티비티만 썼는데도 이렇게 기네요! 쓰다보니까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나고 좋네요 후기 맨날 쓴다고 해놓고 자꾸 까먹어서 이제야 쓰지만.. ㅠㅠ 아무튼 이때까지 겪었던거 솔직하게 적었어요 이거 다음에는 GC통번역이랑 GBC 후기 적겠습니다~ 빠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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