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어학연수 내내 든든했던 한스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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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정우 작성일14-02-18 22:07 조회16,3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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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캐나다 어학연수를 생각하면 참 이런저런일이 많았는데 꼭 빠지지않고 생각나는 사람이있어요 바로~ 한스오빠!
특히 타지에서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힘이 되어주셨죠 지금도 돌이켜보니 또 감사하네요.

일단 낯선 환경에 입문했을때 폰이며 계좌만드는거며 직접동행해주셔서 막막하고 두려웠던 제게 이정표같은 역할을 해주셨던 것 같아요. 각종 활동정보나 무료 떡볶이나 떡국등 항상 잊지않으시고 챙겨주시니 또다른 가족이 생긴기분이었어요. ILSC 학원이 거의 끝날무렵 제 진로에대해서 한스오빠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곤 했어요. 그러던중 인턴경험을 하고 가고싶은제게 GBC를 소개해주셨죠. 저는 지금와서도 이거 안하고 갔으면 정말 어학연수후 추억만 남을뿐 한국에 돌아왓을때 실질적으로 제가 증명할수 있는 문서가 마땅히 없엇는데 그점은 둘째치고 벤쿠버공항에서 외국인과 같이 일하는경험을 언제해보겠어요. 정말 값진 경험이었죠. 근데 그 과정은 녹록치 않았어요.
비자문제때문에 고생을 좀 했거든요. 워크퍼밋이 안나오는바람에 제가운이 좀 없었죠. 제 일정이 늦춰지긴했지만 결국 일은 잘풀렸고 자기의 일처럼 저와 함께 마음졸이시고 진행상황물어가면서 저에게 힘을 주셨죠. :)

토익이나 무료튜터도 소개시켜주셔서 외로울틈없이 공부를 꾸준히할수 있었고 그립네여 그 캐나다에서의 날들이~!!

한스오빠 잘지내고 계시죠?
저도 캐나다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하고싶은거 이루려고 고군분투하고잇어요
오빠도 저도올해 하고자하는거 잘됏으면 좋겟어여!! 보고싶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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