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짧았지만 행복했던 벤쿠버 생활! (ILSC, 브리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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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퍼심재원 작성일14-06-07 23:43 조회18,0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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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형님! 글 쓴다고 하고 너~~~~~무 늦었네요 ㅠ_ㅠ

죄송합니다 ㅋㅋㅋ

벤쿠버에서 한국에 들어온지 벌써 6개월 정도 됐네요! 아직 벤쿠버 생활이 그립습니다 정말 ㅠ_ㅠ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어요. 이제 벤쿠버 날씨는 천국 같아지겠네요! 밤 9시가 다 되어야 해가 지는.......ㅋㅋㅋㅋ

일단 전 한스형님을 어떻게 만났냐면 제 지인인 제프형의 소개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제 유학원 작은곳이었고 불미스러운 일도 있었기에 전 유학원을 옮기고 싶었죠. 그때 한스형님을 딱! 만난거죠.

동네 형님처럼 편하게 잘 해줬습니다. 학원을 선택할때 장사꾼이 아닌 정말 형으로써 객관적으로 학원을 추천해주시기도 했습니다.

전 ILSC는 한국에서 3달 등록을 하고 갔고 그 이후에 브리타니아라는 개스타운에 정말 작은 학원으로 옮길 땐

한스 형님께 도움을 받았죠! 가격도 저렴하게! (이게 젤 중요하지 않나요? ㅋㅋㅋ)

ILSC는 모두가 다 알것 같아요. 벤쿠버에서 가장 큰 학원이죠. 정말 열심히 한다면! 얻을 수 있는 것도 많고 경험 할 수 있는 것도 많은 학원입니다.

처음 레벨을 받았을때 그 레벨이 높다면 더 좋구요!

브리타니아는 아는 사람만 아는 작은 학원 입니다. 여긴 스피킹 위주에 내가 한 말들을 거의 다 수정해줍니다. 잘 못 된 문법, 더 깔끔한 표현 등등으로.

전 한국으로 돌아가기전에 제 '스피킹교정'을 받고 싶어서 이 학원으로 갔죠. 지적도 많이 나름대로 힘들었지만(?) 주눅 들지 않고 끝까지 많이 말했습니닼ㅋㅋ 

그러면 이 학원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거에요. 가끔 저는 배운 것을 다른 친구들이 말을 할때 틀리면 고쳐주기도 했답니다 ㅋㅋㅋㅋ 

이제 벤쿠버에서 만났던 친구들이 거의 다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우리는 하나 같이 다 다시 돌아가고싶어 하고 있습니다 ㅠ_ㅠ

진짜 거기 있을때 모든것을 다 해보고 신나게 즐기다가 돌아오세요! :)

한스형님도 사업 번창하시고 건강하세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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