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엑티비티 | 스탠리파크(Stanley Park)에 자전거 타고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UPTOUHAK 작성일14-06-06 15:03 조회25,037회 댓글0건

본문

2014년 6월 5일 목요일
오후 4:30에 사무실에 집결해서 자전거를 타고왔습니다.
햇살은 조금 뜨거웠지만, 아직 벤쿠버 날씨는 선선합니다.
캐나다 플레이스에서부터 시작해서 스탠리파크 한바퀴를 돌고왔습니다.

2014-06-05 19.44.40.jpg


2014-06-05 18.07.03.jpg

벤쿠버 날씨가 좋다고 하는 이유는 무얼까요
바로 건조한 날씨 입니다. 
몸에 땀이 나더라도 금방 금방 말라서 찐득찐득 하지가 않아요.
참, 자전거 타기 좋은 날씨 였습니다.
아참 그리고 저희가 사진찍을때 시간이 저녁 7시 였습니다.
벤쿠버의 여름은 굉장히 일조량이 길~어요.
4시부터 동트기 시작해서 해가 9시까지는 환합니다.
10시가 지나야 완전 깜깜해집니다.

2014-06-05 18.02.24.jpg

2014-06-05 18.03.29.jpg

2014-06-05 18.04.16.jpg

2014-06-05 18.04.53.jpg

2014-06-05 18.06.51.jpg

2014-06-05 18.08.49.jpg

2014-06-05 18.08.58.jpg

2014-06-05 18.09.08.jpg

2014-06-05 18.09.25.jpg

2014-06-05 18.16.15.jpg

2014-06-05 19.43.40.jpg

두한 학생 자전거가 체인이 고장나는 바람에 
인라인타고 자전거 끌고온다고 고생좀 하긴했지만
다들 안전하게 액티비티 마쳐서 다행입니다.
벤쿠버에 오셔서 꼭 해봐야 할것중에 
자전거타고 시티투어 하기를 꼭 해보시 길 추천합니다.

캐네디언 회사에서 자전거를 빌리면 많이 비쌉니다.
두 시간 빌리는데 25불 정도 하더라구요.
저희는 다행이 두시간 반을 타고 한명당 $8씩 지불을 했습니다.
물론 헬멧 가격도 포함해서 말이지요.
저는 액티빅티를 할때 돈 벌려고 하지 않습니다.
혹시 자전거 싸게 빌려타고 싶으신 분들은 저한테 연락주세요.
단체로 10명이상 모아가면 두 시간에 $8 해준다고 확답 받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더라고 학생이면 시간당 $5 입니다.



bikes.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