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개

열정이 있어야 갈 수 있는 학교 "LaSalle College" 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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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개쟁이 작성일15-02-02 15:07 조회9,0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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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금요일 러셀 컬리지에 다녀왔습니다. 
패션쪽 디자인으로 유명한 학교 인데요, 솔직히 잘 몰라서 소개를 못시켜줬던 학교입니다.
학교 방문을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하루였습니다.

먼저 러셀 컬리지는 1959년에 몬트리얼에서 부터 시작한 학교입니다.
4개의 나라에 총 21개의 캠퍼스가 있는 어마어마 한 학교입니다.
예전에 벤쿠버에 있던 캠퍼스는 싸이즈가 작았는데요, 현재 예일타운으로 옮겼습니다.
아트스쿨이어서 그런지 입구에서 부터 교실이 정말 이뻣습니다. 
몬트리얼에 있는 메인 캠퍼스는 퀘백주에서 50%의 재단 지원이 있는 학교라
포스트 그래쥬에이션 퍼밋( 3년 워킹퍼밋) 이 나옵니다.

※참고사항: 학교마치고 Post Graduation Working Permit 이 나오는 학교의 조건
1) 공립대학, 2) Bachelor Degree를 가지고 있는 학교, 3)정부지원이 50% 인 학교

학교에 도착해서 Erica 씨와 미팅을 가지고나서, 제 고정관념이 많이 깨졌습니다.
저한테는 그냥 사립학원 정도의 컬리지라고 생각을 해왔는데,
이 학교에서 참 많은 인더스터리에 관여를 하고 있고
학교의 입지가 어느정도 인지 알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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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8년동안 Vancouver Fashion Week에 출전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 방침이 선생님이 현지에서 직접 일을 하고 계시는 분들을
뽑는다고 합니다. 이유는 Field 에서 필요한 것들을 업뎃해주는게 용이해서 겠죠.
제가 펴션쪽을 잘 몰라서 그렇지만,Topshop에서 러셀 학생 5명을
직접 리크루트 해서 갔다고 합니다. 
다음달에는 Lulu lemon 대표가 직접와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또한 리크투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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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Design 실습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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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wellery Design 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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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과 모델링을 위한 클레스>

유학원에서 일하는 종사자로써, 학생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워킹퍼밋이랑 코업비자 일겁니다.
먼저, 코업비자는 받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면 수업시간이 현장 그 자체이기 때문입니다.
몬트리얼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확실히 3년 워킹비자가 나옵니다.
그럼 벤쿠버는 어떨까요(?) 
이 사항에 대해서 담당자에게 여쭈어 보니까용, 당연히 No라고 대답을 하셨지만
잼난 사실은 패션쪽을 졸업을 해서 현재 PGWP(Post Graduation Working Permit) 를
다 받으셨다고 합니다. 몬트리얼 캠퍼스의 영향일거 같습니다.

러셀컬리지 프로그램
★Fashion Design
★Fashion Merchandising
★Graphic Design
★Interior Design
★2D/3D Animation
★Jewelry Design
★Artistic Make-up

이 학교의 입학조건은, 영어를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 열정" 이라고 합니다.
인터뷰를 볼때 이 학생이 얼마나 이 프로그램이 미쳐있는지를 본다고 합니다.
"명성"을 더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패션학교중 Top 35에서 랭킹 10위를 마트하고 있는 학교입니다.

쥬얼리 디자인 같은 경우, 다른 학교는 산소통 하나를 쉐어해서 써야하지만
위에 사진에서 보듯이 각각의 테이블에 산소가 연결이 되어서
바로 바로 실습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교실 하나 하나가 전부 실습장소 인걸 눈으로 확인 하고 나니까,
정말 관심있는 사람들을 보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늘질도 못하는 데~"  들어 갈 수 있나요?? 라는 질문에
열정만 있으면 결국 이 학교를 졸업할때는 완전한 옷을 만들고 있을거라고 하니~
정말 얼마나 자신 있는 대답인지~ ^__^

아참, 한 반의 인원은 5-6명 정도로 제안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를 양성하기에 저 인원이상은 힘들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동양인보다 서양인이 더 많아서, 인터네셔널 학생중에
열정이 있고 영어도 하고 싶은분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자센한 문의 사항은 언제든 연락주세요.
604-779-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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