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th the wait for the chicken Wings, the fried rice and Marinated butter beef.
Visitors I bring to the restaurant enjoy the food. While waiting for turn to go inside,
can look around the area.
You don't come here the for the decor or service, you come here for the food.
역시 레인쿠버에 해가 뜨면 날씨가 춥네요. 비오는 날이 더 따듯한거 같아요.
다들 감기조심하세요 ^_^
방장님이 음식 사진 올린거 보고, 저도 필 받아서 괜찮은 레스토랑 하나 올려드릴려구요.
다운타운에서 10년 이상 일하다보니, 왠만한 식당은 다 가본거 같아요.ㅎㅎㅎ
몇 달전에 학생 한 분이
"자기 인생 레스토랑이 있는데 꼭 한번 같이가자고 조르더군요, 윙이 끝내준다고.."
아무튼 생각 없이 따라 같다가 저에게도 인생레스토랑이 되었네요.
페놈펜(Phnom Penh Restaurant) 이라는 차이나 타운에 있는 베트남식 캄보디아식 레스토랑 인데요~
줄을 1시간 반 서서 들어갔습니다. 마음속에서 "그래~ 니가 을마나 맛난는지 보장.." ㅡ,.ㅡ;;
도착해보니 식당 주변 및 가게 입구도 허름!!! 완전 실망 ㅠ,.ㅠ
기다리는 것도 왕짜증 ㅎㅎㅎ
(입은 웃고있지만 엄청 학생 원망의 눈빛으로 바라봄 ㅋㅋㅋ)
하지만...
이 식당 참 많은 상을 받았더라구요. 일단 사진들을 보는 순간 의심가던 마음이 스르륵 녹았습니다.
믿어도 되는 레스토랑이구나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