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PGIC + GBC 후기 PART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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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두한 작성일14-12-11 15:27 조회17,50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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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PGIC 후기 올린 학생입니다!

이번에는 Gastown Business College = GBC에 대해 말씀 드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읽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GIC라는 ESL학교를 마치고 GBC 라는 College 를 등록을 했는데요 등록을 하기전에 여기서 인턴생활을 경험해보고 싶다고 한스형님께 말씀드리니 GBC 라는 학교를 추천해주셔서 GBC를 등록을 했습니다..( 형님이 힘들다고하셨지만 뭐 얼마나 힘들겠어라는 마음과 함께...)

우선  GBC 라는 학교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위치는 73 Water ST. 2층 3층에 위치해있는 학교 입니다
 Waterfront station 에서 걸어서 약 10~12분 정도 걸어가면 보실수있구요 게스타운에 위치해있어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 국적비율
 국적비율은 90% 한국인 10% 일본인 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인턴을 하는 학교 특성상 한국인과 일본인으로만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여기서도 물론 영어만! Only English! 써야됩니다
쓰다가 걸리면 경고 ! 경고가 두번이상이면 퇴학 입니다

● 수업시간 
9:00 - 10:15
10:30 - 12:00
12:00 - 1:00 점심시간
1:00 - 2:15
2:15 - 3:30 
3:30 - 4:00 (자율학습 시간)

GBC 에서의 수업 시간은 1시간 15분씩 진행되며 3:30 분 부터는 30분간 자율학습시간입니다 .

● 학교 프로그램
학교 프로그램은 간결하게 2가지 밖에 없습니다
12 weeks Program (6주 수업 + 6주 인턴)
24 weeks Program (12주 수업 + 12주 인턴)
이있으며 
(차이는 별로없다고 합니다 배우는 것에는 12주나 6주나 배우는것 같은데 시간만 다를뿐 빨리배우고 느리게 배우고 차이더라구요)

● 학교규정
다른 ESL 학교와는 다르게 GBC는 학교 규정이있습니다 (빡센)
Business 를 배우는 곳이라 학생들 모두 정장! 남자들 여자들 모두 상관없이 정장을 입어야 하며
월요일 ~ 목요일까지 입어야 합니다 정장을 물론 다리미질 까지 다해서요 !
입지않는다면 이것 또한 경고입니다 . 금요일날은 캐쥬얼 데이라고 해서 캐쥬얼 하게 입을 수있는데요
하지만 너무 캐주얼하게 입어서도 안됩니다. 이상하죠 ? 큰로고가 있는 옷 폭력적인 그림이 있는 옷들은 안됩니다 
항상 머리는 정리 하고 여자같은경우는 짧은 치마는 못입게 되어있답니다.
또한 9시정각이니깐 9시 1분만되더라도 지각처리로 경고를 받습니다 (빡세요 ㅜㅜ )

● 학교수업
학교에서 하는 수업은 기본적으로 
첫주에는 옷과 규정에 대해 말해주며
2주차부터 본격적인 수업이 진행되는데요 
이력서 쓰는법 직접 회사에 전화해서 인턴기회 만들기 
이메일 쓰는법 등등 캐나다 회사의 예의 말투 등등 
정말 인턴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는거죠 ^^

또한 매주 목요일날은 비지니스에 관련된 이디엄을 공부합니다 
그리고 매주 발표가있고 1번의 조별 발표가있습니다.
매주 월요일마다 시험을 보구요 

● 인턴 경험
저는 인턴 경험을 실험실에서 했습니다 저의 전공이 생명과학과 관련된 쪽이라 저는 그쪽에서 일해보고 싶어서
전 조금 다른 인턴 경험을 했죠 다들 비지니스에 관련되있는 인턴을 하는데 저는 실험실이니까요 
6주동안 인턴 을 하는동안 GBC 는 가만히 있느냐 
아닙니다 ! 저희를 고..괴...롭.. 케어 해줍니다 ㅎㅎ 
매주 회사에서 어떤일을 했는지 어떻게 처리를 했는지 다 보고서를 써야하며 
인턴 가있는 6주동안 2번정도 학원으로 갑니다 
학원에 가서 수업을 받기도하고 숙제도 검사도 합니다 

● 이렇게 약 3개월간의 프로그램이 끝나고나면 
여러가지를 받을수있는데요 회사에서의 추천서와 GBC에서의 추천서
그리고 프로그램을 마쳤다는 Certificate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 

글이 약간 어지러울수 있는데요 
자세히 읽어보시고 모르시는거는 역시나 한스형님께 여쭤보세요 ! 친절히 알려주실거에요 ㅎㅎ 


PS  형님 형님을 알아간지도 거의 1년이 다되가는데요 1년동안 정말 재미있는일만 있던거 같네요
뭐 한번 쯤은 안좋은일이 있었긴 하지만 그때마다 저 챙겨주신다고 해주신거 정말 감사해요 제 동생 왔을때도
잘챙겨주시고 캠핑에 시애틀에 보드에 정말 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게 후딱 갔네요 
아직 저는 한국돌아가기전이지만 형님께서 해주신거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꼭! 꼭 제가 하고싶은 일 성공해서 밴쿠버에 놀러오는 걸로 할게요 
그때 와서 연락하면 연락안받으시면 안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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