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CCEL(canadian college of english language)

페이지 정보

작성자 syk94 작성일17-08-11 16:58 조회15,177회 댓글0건

본문

 안녕하세요 업투유학원 24살 여학생입니다^-^5월 중순에 와서 바로 CCEL이라는 학교에 ESL을 12주 등록하고 이제야 다 끝났네요ㅎㅎCCEL을 다니는 12주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우선 처음에는 모든 수업을 컴퓨터로 해서 조금 당황스러웠어요..ㅎㅎ그치만 몇달 하다보니 적응이 되더라고요ㅎㅎ아마 컴퓨터 좋아하시고 잘 다루시는 분들은 컴퓨터가 더 편할수도 있어요! 그치만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저에게는 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편한것 같아요..ㅎㅎㅎ그런점 빼고는 다 CCEL의 생활에서 전체적으로 만족 스러웠습니다.

 우선 다른 학원들보다 국적비율도 좋은것 같아요. 한국인들이 그렇게 많이 않아요..! 아무래도 한국인들과 있으면 한국어를 쓰게 되는데 아예 없으니깐 영어를 쓰는 일들이 많아 지더라고요.

수업의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서 선택수업은 자신이 듣고 싶은 수업 아무거나 신청해서 들으면 돼요^^!선생님들마다 모두 가르치시는 스타일이 달라 천천히 여러수업 들으면서 자신 스타일과 맞는 수업방식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아용ㅎㅎ!

 첫날 딱 학교를 갔을때 제가 낮을가리는 성격이라 모든것이 처음이였던 저에게는 조금 어색했어요. 그치만 외국친구들과 정말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 같아요 친구들이 모두 착했어요ㅎㅎ!그렇게 외국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여기 저기 놀러도 많이 다녔어요. 놀러도 같이 다니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ㅎㅎ그러면서 스피킹에 대한 두려움이 조금씩 사라진것 같아요. 아직 더 연습은 해야겠지만요..ㅎㅎㅎ^^;

 레벨 테스트도 한달에 한번씩 쳐요. 그리고 선생님마다 다르지만 자신의 레벨수업 안에서 1주일이나 2주에 한번씩 간단한 테스트를 쳐요.정말 간단하게..ㅎㅎㅎ그렇게 여러번 치면서 저는 느끼지 못했지만 계속 오르고 있는 점수를 보면 뿌듯하기도 했어요. 아무래도 이러나 저러나 영어써야 할 상황도 많고 그 어느곳 보다 영어 하기에 좋은 환경이라 자신은 못느끼지만 천천히 늘고 있는 자신을 느낄 꺼예요ㅎㅎ그런데 캐나다는 아시다시피 수업들이 프리해요. 저같은 경우에는 8:30am에 수업 시작해서 2:20pm에 마쳤어요!생각보다 일찍마쳐서 저는 학교끝나고 친구들과 약속이 없는 날엔 도서관이나 집에가서 개인적인 공부를 하곤했어요. CCEL근처에 엄청 큰 도서관 있어서 엄청 유용해요! 수업도 중요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공부할 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든요ㅎㅎㅎ뭐든것은 자기 하기 나름이니깐요^-^★!

 그래도 CCEL다니는 동안 영어가 꽤 는 것 같아요ㅎㅎ저는 CCEL에서 수업이 끝나자 마자 다이렉트로 다음 학교 GC통번역 수업을 신청했어요. 다음번에 또 한 수업이 끝나면 후기 올릴게요 많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