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밴쿠버 유학생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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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홍규 작성일14-02-18 18:53 조회18,3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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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서 2012년도에 10개월 정도 어학연수 생활을 한 학생입니다.
한국에서 유학원을 찾아보다가 한스형을 알게 된 것은 큰 행운이였고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 듯이
한스형을 만나면 반은 하고 들어간 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친절하고 정이 많으신 분이에요
다른 유학생들 보면 유학원 실장님, 샘 이렇게 불르지만 한스형을 아시는 분들은 다 '형', '오빠'라고 부르는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낯선 곳에서 영어도 못해서 혼자사 끙끙거리고 열심히 네이버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 정보들
한스형은 다 가지고 있고, 정말 힘들 때 항상 도와주시고 모든  학생분들 살뜰히 챙겨주셨습니다~

저는 한스형 추천으로 버라드역 근처의 PPC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오지면 통번역 과정이 특히 우수한 학원입니다.
처음 학원을 신청할 때는 학원비 절약을 위해 5개월을 신청하였다가 학원 분위기가 좋아서 3개월을 추가하여 저 같은 경우는 밴쿠버
생활을 PPC에 올인했네요ㅎㅎ. 국적비율은 그 당시 한국:일본:사우디 4:3:3 정도 였습니다. 몇몇 유럽분들도 계셨고요.
PPC의 큰 장점이자 단점은 학원 규모입니다. 다른 어학원들은 규모가 엄청 나더군요 학원생도 많고.
저는 원래 바글바글한 환경을 싫어해서 다소 소규모 그룹의 학원을 추천받아서 다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선생님이랑도 친해져서 가끔 술도 마실만큼 가까워지고 반 친구들하고도 계속 같이 수업을 받으니 분위기도 좋고.

부푼꿈을 가지고 밴쿠버에 신나서 가지만 막상 가게되면 답답하고 여러가지 진로 방향에 갈팡질팡하게 되고,
가끔은 억울한 문제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자의던 타의던간에.
이럴때 항상 도와주시는 분이 한스형입니다. 피곤하시겠지만 새벽에도 카톡답장 잘해주시는 우리 한스형님.
저는 밴쿠버 유학생활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그냥 유학원 직원or실장님 이 아닌 형이자 오빠가 될 수 있는 한스를 꼭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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