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후기

Golden Ears Park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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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ck 작성일14-06-22 23:04 조회17,8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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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골든 이어스 파크 캠핑을 한스형님과 함께 준비한 학생입니다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죠.. 

이번 캠핑은 한스형님께서 직접 2월달 부터 준비하시고 계획하신 캠핑인데요
캠핑자리 잡는거 부터가 힘드셔가지고 캠핑자리는 예약을 해야하는데요 형님께서 모든걸 2월달부터 준비를 하셔서 
자리잡는거는 패스 !

6월 19일 캠핑가기 하루전 저와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캠핑에 준비한 물건들을 사러 출발 !
첫번째로 들른곳은 코스트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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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못담아서 카트 밑에까지 차곡차곡 넣어서 했다는...ㅋㅋㅋ
참고로 이게 1차 장보기였슴다

그리고 2차 3차는 형님과 장을보면서 힘이 들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2차 3차도 마찬가지로 저사진만큼 엄청많이 샀다는 사실!

그리고 캠핑 당일 !! 
그전날 비가 엄청많이와서 비가 계속오면 어쩌나 하면서 기도했는데 
당일날은 정말 거짓말처럼 날씨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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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맑았습니다 

KING GEORGE  Station에서 집결하기로한 학생들이 모두모여서 
모두 골든 이어스 파크로 출발 !! 

골든 이어스 파크는 surrey 에서 약 30~40분 정도에 위치한 국립공원인데요
여기서는 핸드폰도 모든 기기가 안터집니다 
진정한 캠핑을 즐기실수가 있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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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이어스 파크 입구입니다 !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약 5시정도가 넘어서 도착했는데요 
밴쿠버는 여름에 해가 9시가 되서 지니깐 5시 같지 않았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도착하자마자 사진도 부랴부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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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공원인줄

사진도 찍고 텐트도 치고 하니 배가 고파지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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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은 역시 장작에 ! 

밥을 먹으니 이제 경치가 생각나서 
여기저기 보려고하다가
여기에!! 
호수가 있다는걸 알고 무작정 
호수로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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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어마 하다 !!

다음날 여기서 탈 제트스키를 생각하면서 뒤돌아와
이제 진정한 한국인의 힘을 보여줄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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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르게 이것저것하고 나니 
이미 벌써 캠핑장에는 어둠이 깔리고 밤하늘에는 별들이 반짝반짝
이런저런 얘기도하고 나니 술이 취하는 걸 모르겠더라구요라고 한스형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 다음 이야기는 다음 이시간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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