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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비티 | BBQ 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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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TOUHAK 작성일14-04-02 23:17 조회24,826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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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학생 생일겸, 시애틀여행 쫑 파티겸
BBQ 파티를 했습니다. 15명정도 모이는 거라...
장소물색중, 학생의 홈스테이 파파가 파티를 열어주셨어요.
비오는 날 바베큐파티라, 다들 많이들 떨었네요...
3월달 행사로 시애틀 여행, 바베큐파티를 했으니까...
4월달에는 무얼할지 고민중입니다. 저에게 아이디어를 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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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스테이 파파랑 룸매이트들
이탈리안 친구이름이...마제라~ 인가...(?)
이제 슬슬 나에게도 단기기억 상실증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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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춥다는 소리를 안하더니,
고기를 많이 먹은 후에는 투덜투덜 ㅋㅋㅋ
배부르고 등따시게 하지 못해줘서 미안들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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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파란 슬리퍼가 왜 눈에 거슬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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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야 생일 축하한다....
타지에서 맞는 생일...제가 챙겨드리겠습니다. ^_^ 
생일 몇일전에 영주한테 메세지가 왔는데...
"금욜날 생일케익 사줄거면, 초코케익말고 생크림으로 준비해주세요"
.
.
.
"서플라이즈로 사갈려고 했는데 ㅡ,.ㅡ;;;"
.
..
"서플라이즈 하는 척 해줄께요..."

정작 당일날 국경업무도 하고, 고객만나러 다녀와서
바쁜 일과를 끝낸 후, 오후에 파티를 출발하려는 데...
심장마비 걸리는 줄..ㅎㅎㅎ 케익을 안샀넹...
부랴부랴 생크림 사오라고 다른 학생한테 시켯두만...
고구마 케익을 사다줬다는... 이런 일이 있었네용...ㅎㅎㅎ

오랜만에 홈스테이집에서 파티라....잼난 하루였습니다.
다음 액티비는 인라인 타러 Go Go...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으니... 스탠리 파크로 담주에 출발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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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솜사탕 먹을 사람
작가: 전승현 님



 



댓글목록

Boomin님의 댓글

Boomin 작성일

파란 슬리퍼 거슬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