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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비티 | 스터디 및 코업비자, 포스트워킹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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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TOUHAK 작성일14-05-22 17:28 조회24,6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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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21일
출국전 준비 게시판에 비자에 대해서 제가 설명을 해났는데요
6월 1일부터는 비자받는 방법이 180도로 바뀝니다.
관광비자로 들어온 학생이 벤쿠버 현지에 오셔서 학생비자를 받으실려면
LA에 상주하는 캐나다대사관으로 서류를 보내서, 입국승인 레터를 받은 후에
국경에가서 이민관을 직접보고 인터뷰한 후에 비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14-05-21 21.59.42.jpg

요번에 미국과 벤쿠버의 경계인 국경에서 다같이 사이좋게 비자를 받아왔습니다
어쩌면 더 이상 이렇게 비자를 받아오는 서비스가 없어질 것 같아요.
현지에 관광비자로 오셔서 캐나다안쪽에 있는 대사관으로 바로 신청하면 되니...
어쩌면 이 사진이 마지막 추억의 사진이 될 수 있을듯 합니다.
국경 참 많이 갔었는데...ㅎㅎㅎㅎ

위에 있는 남학생 한명은 Dorset College + BCIT 총 2년 8개월 정도의
자동차 정비학과를 마치고 3년짜리 워킹비자를 받았습니다.
B.C 주 안에 있는 공립대학교를 가셔서 2년짜리 프로그램을 하시면
Post Graduation Working Permit 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벤쿠버에서 이민을 하고 싶으신분들에게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어요.

아무튼, 다들 비자 잘 받아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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