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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비티 | 2014년 8월 8일-9일 칠리왁 레프팅캠핑 후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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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TOUHAK 작성일14-08-13 14:43 조회24,3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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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골든이얼스 제트스키 캠핑을 다녀온지 한 달 반만에 칠리왁으로 학생들과 함께 

레프팅을 다녀왔습니다. 올해 감사한건 날씨 정말 끝내줬습니다.

작년에는 캠핑갈때마다 항상 비가 어찌나 내리던지 

이번 레프팅 캠핑에는 총 14명이 이번 캠핑을 참석했습니다.

저번과 마찬가지로, 비록 하루 텐트에서 자고 오는거지만 감기걸리지 않도록

칭낭및 매트리스도 이리저리 지인들을 통해서 구하고, 모기약 및 캠핑장비들 꼼꼼히

챙겨서 갔습니다. ( 침낭 14개 구하는게 쉽지는 않았겠죠..ㅎㅎㅎ)

금요일 오후 2시 킹죠지 스테이션에서 집합을 해서 1시간안에 칠리왁 캠피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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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캠핑을 한번 다녀와서 일까요, 제가 레프팅 잔금처리 하러 가서 있는동안 학생분들이 알아서 텐트를 척척 잘도 치네요
아니면, 군대를 다녀와서 그럴 수 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저한테는 너무 감동이었어요... 
멍때리고 구경하다가 ㅎㅎ 텐트치는 학생들 사진하나 못찍었네용...ㅡ,.ㅡ;;;
저번 캠핑가서 느낀건데, 저녁에 밥먹고 술마시고...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서 이번에는 게임한번 준비했습니다.
A팀 (Old) , B팀(young) 으로 나누어서 "순대국밥"을 상품으로 걸고 게임을 시작했어요.
이구동성게임, 몸으로 말해요, 벽과 벽사이 게임을 준배했는데, 정말 오랜만에 많이 웃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역시 게임에 상품이 걸리면, 어찌나 열심히 하는지..ㅎ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몸으로 말해요가 제일 웃겼습니다.
젊은 B팀이 이날 승리를 하였습니다. (형이고 뭐고 게임앞에서는 봐주는게 없었다는...)
나중에 피크닉가서도 요런 레크레이션을 꼭 해야겠어요. 단합이 아주 잘되었습니다. 
서로 캠핑가서 많이 서먹했을건데, 요런 레크레이션이 Ice-break 역활을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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