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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비티 | 업투유학 스키여행 2탄 (싸이프레스 마운틴+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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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TOUHAK 작성일15-01-19 15:47 조회25,07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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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러 다녀온 후, 싸이프레스 마운틴에 다녀왔습니다.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처음 갔을때는 비가 와서 너무 고생을 해서 사진이 별루 없네요.
두 번째 갔을때는 그나마 슬로프도 많이 오픈이 되었고, 탈만했습니다.

2015년 1월 19일 현재 싸이프레스 싸이트에 들어가보니, http://cypressmountain.com/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을 하네요. (근데 오늘 날씨가 참 따뜻한데..ㅎㅎㅎ)
6 Chair lifts (2 high speed) and 3 surface lifts.
싸이프레스는 위에 보다시피 총 9개의 리프트가 있습니다.
싸이프레스의 최고정상도 올라가본신 분만 아시겠지만 경치가 정말 끝내줍니다,
단 초보자는 안올라가시는게 좋아요, 트레일이 정말 좁습니다. 

저는 위슬러보다 싸이프레스를 더 좋아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운타운에서의 거리가 
일단은 가깝고(차로 15-20분), 그라우스처럼 곤도라를 타고 올라가지 않아서
보드를 탈때까지의 지연시간이 정말 짧습니다. 초보자들 코스도 잘 되어있구요.
다운타운이나, 론즈데일 퀴(노스벤쿠버) 에서 셔틀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적당합니다.
왕복 $23 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http://cypresscoachlines.com/ 

싸이프레스 첫번째는 총 15명 정도가 같이 갔습니다. 차량이 세대가 출발
아무 사고 없이 잘 다녀왔습니다. 하지만 오후에 비가 엄청나게 와서 휴~ 다들 고생 심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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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흠뻑젖은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뭐~ 스노듀드 스텝분들이 잘 도와주셔서
정말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2014년 겨울은 정말 눈이 안오는 듯 합니다. 한국에 돌아가는 학생들이 많아서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햄랏 스키리조트 1박 2일을 기약했는데, 스키장이 오픈을 못하는 관계로~
다시 저희는 싸이프레스로 향했습니다.
"서진혁, 신두한, 현소영" <- Bye ~ !!! (1월에 한국에 돌아가는 학생분들)
그리고 박준세,선호,한미연~ 요렇게 저 포함 7명이서 살포시 다녀왔습니다.
다행이 이날 눈도 많았고, 슬로프도 오픈을 했구~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저는 착지 잘못해서 허리 나간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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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신나게 스키 & 보드를 타고, 정말 지쳐서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정말 분명한건 리프트를 타기위해서 대기시간이 정말 짧고, 야간운행도 해서
스키를 오래타시고 싶은 신분들은 오히려 위슬러보다 싸이프레스처럼 로컬 마운틴을
추천드립니다. 위슬러처럼 광대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이 산만의 매력이 충분이 있습니다.
꼭 가보세요. ^_________________^

3탄은 꼭 햄랏 스키장으로 GO~ G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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