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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티비티 | 나나이모,빅토리아 여행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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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TOUHAK 작성일17-09-12 15:01 조회27,6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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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쿠버 아일랜드 12일 여행 (2017415-16)

 

벌써 9월인데!! 4월 달에 다녀온 벤쿠버 아일랜드 여행 후기를 이제 긁적거려봅니다.

벤쿠버 아일랜드 여행은 업투유학원에서 벌써 8번은 다녀온 거 같아요.

제 생각에 올해 4월에 다녀온 여행 스케줄이 정말 최고였던 거 같습니다.

 

빅토리아, 나나이모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시다면 제 여행 스케쥴데로 가시면 도움이 될 거에요

전체전인 일정을 요약하자면

 

웨스트 벤쿠버의 Hoshoebay Ferry Terminal에서 Nanaimo (Departure Bay) 로 출발

Nanaimo에 도착 후 Croft Inn 으로 출발( 숙소 )조개잡이 도구 및 장화제공

조개잡이 및 굴 채집 후 벽화마을 관람 (Chemainus- 숙소에서 차로 10분 거리)

숙소에서 잡아 온 해산물을 즐기세요.

오전에 빅토리아 Inner Habour로 출발, 다운타운 관람 및 Fisherman’s walf 방문

Swarts Bay terminal 로 이동 후, 벤쿠버로 복귀

 

[1] West Vancouver-Nanaimo (Horseshoe Bay-Departure Bay)

 

이번 여행의 목적이 단합대회 목적도 있지만, 솔직히 먹방을 찍기 위해서입니다.

조개잡이를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물때를 체크하고 가셔야해요.
물이 차버리면 조개잡이는 못합니다.
밑에 링크 클릭해서 들어가 보시면 언제 시간대에
물이 많이 빠지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꼭 체크를 하고 가셔야 합니다. Low tide가 가장 물이 많이 빠졌을 때입니다.

 

https://www.tide-forecast.com/locations/Crofton-British-Columbia/tides/latest

 

우리는 출발 하는 당일 날 오전 11시에 물이 차기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둘러서 페리역으로 향했습니다.
저희가 바다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물이 많이 차있었지만,
  
그래도 조개잡이를 성공했습니다.

충분 히 먹을 양의 조개도 채취하고 굴도 채집해서 숙소로 가지고 옵니다.
  
잡아온 조개를 해감 하는 동안 벽화마을 관람을 갑니다.

 

가영학생 생일 케익을 페리위해서 해주었네요. 특별한 추억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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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잡이 하던 저희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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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hemainus

 

웬만한 캐나다 여행 책에 나나이모섬 부분을 읽어보면 꼭 따라 붙는 수식어가 벽화마을입니다.

벽화마을은 조용한 시골마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을이 꼭 수채화로 그려놓은 것 같은 풍경입니다. 정말 오래된 골동품 가게가 있는데 한번 들려보세요. 세월의 냄새와 역사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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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자리에 세명이 앉아야 해서 자리 경쟁이 아주 심했어요. 맨번 출발 할 때마다 가위바위보로 자리를 정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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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 관람 후, 숙소로 와서 저녁을 챙깁니다.
오전에 잡아 온 굴이랑 조개의 맛이 일품이네요. (글 쓰면서 또 군침이 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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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빅토리아 여행을 할 시간입니다.
아침에 어제 잡아온 조개로 칼국수를 끓여서 해장을 했어요.
다들 잘 먹어서 다행입니다. 맛없을 수가 없는 듯!

 

 

[3] Inner Harbour (Victoria)

 

빅토리아 여행에서 꼭 가야하는 곳이 다운타운입니다.
유럽풍의 건물들이 너무 예쁜 곳이죠.

영어에 있는 말대로, Inner Harbour는 안쪽 항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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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보시면 왜 Inner Harbour라고 하는지 아실거에요.
  
Inner Harbour를 중심으로 빅토리아에 유명한 건물
(British Columbia Legislature, Fairmont Empress,Royal BC Museum)들이
둘러싸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넉넉잡아 1시간이면 이 주위를 다 관람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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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Fisherman’s Walf

 

이번 여행에서 꼭 가보고 싶었던 Fisherman’s walf입니다.
물개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진짜 신기한건 식당들이 물위에 있습니다.
(
한국말로 설명을 어떻게 해야하낭)
영어로 Float Home 정도가 되겠네요.
저번에 누군가 언뜻 스쳐가는 말로 굴 햄버거가 있다는
생각이 나서 메뉴를 열심히 찾아보니 굴 햄버거가 있네요
.
 Oyster Hambuger!!!

뭐 개인적으로는 별로인 듯, 다른 친구들이
시켜먹은
Fish & Chip 이 최고인거 같아요.

취향에 맞게 생선 종류도 고를 수 있고,
사이드로 감자 튀김도 나와서 다들 좋아했습니다.

저희는 다행히 바다 옆에 자리를 잘 잡아서,
  
바다 냄새도 맡고 물개도 보면서 식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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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과 웃음이 넘치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 문의 원하시면 카톡주세요. 

Kakao ID: vanhans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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