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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 [먹방4] Pick and Chews (매콤달콤 철판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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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PTOUHAK 작성일14-03-09 22:35 조회13,6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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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오면 찌짐이(부침게)에 막걸리가 한잔 생각나듯이
한번씩 땡기는 음식들이 다들 있을 실 겁니다. 
오늘 소개할 집은 딱 그런집이라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어요.
Burrard Station 뒷편에 푸드코트가 있습니다. 
유학생분들은 잘 모르실 수 있어요.
벤톨센터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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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톨센터>

점심시간에 굉장히 많이 붐비는 곳 입니다.
안에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또 놀라운 것은 저기 지하에 많은 상가들이 있지요.
들어가시면 Pick and Chews라는 철판집이 있어요.
한국분이 운영을 하신는데 그래서 그런지
정말 한국인 입맛에 딱 맞는거 같아요.
하지만 가보시면 외국인 손님이 더 많아요.
밑에 그림처럼 접시에 여러가지 음식들을 담습니다.
무게당 가격을 매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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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무실서 학생이랑 먹을려고
접시에 평소보다 많은양의 재료를 올렸어요.
아참, 흰쌀은 기본으로 제공이 됩니다.
혹시 브라운 라이스를 원하시면 1불 추가하면 되구요.
계산을 먼저 하시고 소스를 어떤거 할지 
말씀해주시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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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음, 제가 학생 한 10번정도 이상 데려가면서
한번도 맛없다는 소리를 못들었는데용...
저는 가면 무조건 Hot and Spicy 소스를 고릅니다.
정말 강추입니다. 
같이 갔던 모든분들이 꼭 다시 올거같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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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달콤한게 땡기면서
입맛없을때...
꼭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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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AND CH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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